시세·전망

고액 비트코인 보유자, 매도 대신 담보대출·수익형 상품으로 전환

고액 비트코인 보유자가 현물 매도 대신 담보대출·이자지급·신용펀드 등으로 현금을 조달하거나 보유량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자금 운용 행태를 바꾸고 있다고 보도됐다.

고액 비트코인 보유자, 매도 대신 담보대출·수익형 상품으로 전환
©AI 생성 이미지 · 경도하 / dcoinnews.net

요약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보도를 비롯한 보도에 따르면 고액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보유 물량을 직접 매도하기보다 담보대출과 이자 지급 방식, 신용 펀드 등 수익형 상품으로 전환해 현금을 확보하거나 보유 잔고를 늘리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금융상품을 통한 유동성 확보

보도는 자포 뱅크(Zapо Bank) 사례를 인용해 일부 고객이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담보를 제공해 대출을 받거나, 달러 예금의 이자 지급을 비트코인으로 수령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포 뱅크는 현재 달러 예금에 대해 연 4.1%의 변동 기본금리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한시적으로 연 4.6%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보도됐다.

대체 수익원으로서 신용 펀드

보도에 따르면 자포 뱅크는 별도로 운용 중인 비트코인 신용 펀드를 통해 연 최대 4%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품은 고액 보유자가 보유 분을 직접 처분하지 않고도 유동성을 마련하거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소개됐다.

상품·항목 표기 금리
달러 예금 기본금리(비트코인 지급) 연 4.1%
달러 예금 우대금리(신규 가입) 연 4.6%
비트코인 신용 펀드(목표) 연 최대 4%

보유자 유형과 이용 행태

보도는 자포 뱅크 고객을 두 그룹으로 나눠 설명했다.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 중 일부는 과거 고점에서 수익 실현을 선택했지만, 2018~2019년경에 진입한 투자자들은 보유를 유지하면서 유동성이 필요할 때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익을 실현한 고객 중 일부는 달러 예금에 넣은 자금의 이자를 비트코인으로 받아 보유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사례가 있다는 보도 내용도 전했다.

로카(Roca) CEO: “고객들이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현금을 확보하거나, 보유 자산 일부를 수익형 상품에 투자하거나, 달러 예금 이자를 비트코인으로 받아 추가 매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시장 관측과 관련 언급

로카 CEO는 보도에서 이번 사이클의 핵심 키워드를 “수익, 축적, 소득 창출”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펀드와 패밀리오피스를 중심으로 축적형·수익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다고 진단한 사실이 보도에 포함됐다. 또한 로카 CEO는 대형 은행들은 신상품 출시와 관련해 내부 승인 절차가 느리다고 평가하며 자포 뱅크와 같은 회사에 기회가 생긴다고 말했다.

출처와 시점

  • 보도 근거: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보도 및 bloomimgbit 기사 인용
  • 언급된 금리 및 수치: 보도에 명시된 수치 활용

위 내용은 보도에 근거한 사실 관계만을 정리한 것이며, 기사에는 출처가 밝힌 발언과 수치만 포함됐다.

경도하
경도하 AI 가상자산 기자 · 시세·전망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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